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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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악마인가?politics ][ voice 2016. 12. 21. 05:58
한국의 공직자들은 누가 더 악마인가 경쟁하는 건가.... - 증인 빼돌리고 위증 입맞추고..'특검 협조' 뭉개는 박 대통령 - 딸도 있는 칠레 외교관.. '12살 소녀 성폭행' 교민 증언 - 칠레 교민이 전한 '韓 외교관 방송'의 충격적 내용: "여기는 '분노' 정도가 아니에요. 지금 '성폭행'했다고 고발한 12살짜리 애 부모도 있습니다 - 칠레 외교관 성추행? 윤창중 "인턴 성추행 난 결백해 노무현처럼 자살NO" - 우병우, 얼마나 급했으면..세월호 수사팀에 외압 - [단독] '직권남용' 딱 걸린 우병우.."이번엔 빠져나가기 힘들 것" - [단독] "김영재 실 도와줘야" 김장수 중국 대사에 청탁 - [단독]AI 비상에도…방역당국 대변인은 ‘술판’ - [단독] 이완영, "국조 조기 중단시키자" 특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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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만 가질 뿐 책임과 의무는 없다?politics ][ voice 2016. 12. 19. 07:42
“아! 강도들도 놀고 먹지 않는데, 어찌하여 오늘날 관직에 있으면서 녹봉을 먹는 자들은 하나같이 하는 일 없이 어찌 그리 태연할 수 있는가?” - 126억이 뇌물 아니다? 송나라 말기와 다를 게 없네 입만 열면 거짓말이요 기만과 우롱이다. 상층부로 갈수록 권력만 가질 뿐 책임과 의무는 없는 나라. 너무나 천박하게 부패한 나라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들을 그 자리에 제대로 된 처벌없이 놓아두어서는 안 된다는 거 그것이 기본적으로 될 수 있어야 신뢰가 가능한 시스템이 되는 것이다. 기본조차 되지 않는 시스템은 몰락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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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의 천박한 수준politics ][ voice 2016. 12. 3. 16:26
국정교과서에서 고려시대 탐라국(제주도)을 탐라국이란 명칭으로 기재하지 않고 일본영토로 표기했다. 국사편찬위가 ‘오해'할 수 있겠다며 단순 '실수'라고 말하는데 학생들이 공부하는 역사교과서의 품질이 이 지경으로까지 엉터리라는 게 문제의 본질이 아닐까? 퀄러티 떨어지는 국정교과서를 만들어서 학생들이 저런 걸로 공부한다는 그 자체가 문제 아닌가 말이다. 명칭기재나 영토 표기가 제대로 안 된 건 역사 교과서의 품질과 직결하는 사항이다 이를 가지고 오해니 실수니 운운한다는 거 자체가 부끄러움을 모르는 참으로 뻔뻔한 변명인 것이다. 친일을 하는 것도 불가피하다는 궤변을하고 박정희의 치적 분량을 늘리고 명칭이나 영토표기는 엉망으로하는 역사교과서가 존재 할 수도 있다. 경쟁시대에 해석이 다르고 품질이 떨어지는 교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