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o Sans CJK는 현대 한국어에 쓰이는 11,172 음절 뿐 아니라
유니코드 한글 자모(한글 첫가끝 자모)로 조합 가능한 백만 자가 넘는
모든 한글 음절과 고어 문헌에 쓰이는 방점을 지원합니다.
또한 KS X 1001 (구 KS C 5601)와 KS X 1002에 있는 한자는 물론이고,
国, 数 등 널리 쓰이는 속자와 대법원 인명용 한자 대부분 (30 여자 제외)
을 지원합니다. 이밖에 중국, 일본, 대만, 홍콩에서 널리 쓰이는 한자와
그 변형도 모두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놈들... 무서운 놈들...
한중일 통합 오픈소스 글꼴이라니 구글과 Adobe가 대단한 일을 했다.
특히 <구글과 어도비는 이 프로젝트에 다음을 각각 기여를 했다>는
리스트를 보면 구글의 힘이 느껴진다.
구글: “모든 비용 부담”
그러나 진정 무서운 점은 바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비전이
아닐까 한다. 그것이 이 모든 것의 비용을 부담 할 수 있게 만든 것일
테니까 말이다.
Google Noto Fo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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