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민트 - Linux Mint

Microsoft 의 윈도우 10 지원기간이 불명확해 보인다. 특히 하드웨어 지원과 관련해서 OS의 지원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데 하드웨어 문제로 윈도우 10의 새로운 버전과 보안업데이트 지원을 어찌 할건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아직은 없는 듯하고 별다른 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기에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PC가 현재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컴퓨팅 파워를 보여주는데 갑자기 소프트웨어 지원이 불투명하게 된다는 건 OS를 빌미로 새로운 하드웨어 강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윈도우외에 대안 OS를 찾아 볼 수 있는데 현재로는 리눅스 민트(Linux Mint)가 가장 적합하다고 본다. 사용자 환경이나 패키지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설치하면 바로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사용에 큰 무리가 없었다.

리눅스 민트 Linux Mint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리눅스의 종류 중 Cinnamon 64-bit 과 Xfce 64-bit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일반적으로는 Cinnamon 64-bit 을 선택하면 되고 저사양의 랩탑이라면 Xfce 64-bit 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리눅스 한글 입력기 설정은 언어설정에서 한국어 설치 버튼을 누른 후에 입력기를 UIM 으로 지정하면 된다. 단축키는 Shift + Space를 누르면 한영 전환이 된다 그외에 PlayOnLinux 와 Wine 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실행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윈도우용 프로그램 없이도 불편함이 없었다.

웹 브라우저는 기본으로 파이어폭스를 사용 할 수 있고 구글 크롬도 설치해서 사용 할 수 있다. 구글에서 크롬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할 때 크롬의 리눅스 OS 종류를 물어보는 화면이 나오는데 리눅스 민트(Linux Mint)는 우분투(Ubuntu)에서 파생된 리눅스 배포판이기에 'Debian/Ubuntu'을 선택하면 된다.

설치 전에 고려할 점은 자신이 사용하는 하드웨어가 현재 배포판과 호환이 되는가인데 꽤 호환성이 좋다고 느꼈다 그래도 사용할 사람은 전체적으로 체크해보는 게 좋고 특히 네트워크 카드, 사용하는 프린터의 리눅스지원, 그래픽 카드는 설치 전에 반드시 체크하는 게 좋다.

리눅스 유틸리티

- bomi player

- SMPlayer

- ristretto

- 리브레오피스 LibreOffice

영문 LibreOffice

한글 LibreOffice

- Tixati 토렌트(Torrent) 클라이언트

- qBittorrent 토렌트(Torrent)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