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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과 고독함이 서로 닮아간다My Story of Arts 2019. 4. 2. 05:53
고요함과 고독함이 서로 닮아가는 겨울 저녁.
텅빈 하늘이 아득하다.
웅크린 사람들과 흐리고 무거운 도시의 풍경
어둠은 가야 될 길도 돌아올 길도 조용히 지운다.'My Story of A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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