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CO Cam v6 새로운 UI 사용법 업데이트: v16(990) 2017 1월16일

업데이트:  8월 7일 2017

1. VSCO 는 2016년 8월 12일부터 multiple devices에 동기화(sync)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중단 했기에 예전처럼 계정이 있다고 이전 기기에서 새로운 기기로 사진을 불러올 수 없다.

2.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VSCO Cam의 VSCO X 구독은 안 하는 걸 추천한다.  VSCO X membership은 일 년에 $19.99으로 전체 필터와 새로 나오는 도구와 필터를 사용 할 수 있는건데 매년 갱신해야 한다. VSCO account 사용을 중지해도 VSCO X membership 이 자동으로 중지하거나 끝나는 게 아니다. 한 번 결제가되면 환불을 안 하니 그냥 1년 사용해야하고 매년 자동 결제 설정을 했다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VSCO X 멤버십에 등록한 거 자체가 7일 체험 후 자동으로 구독결제를 허락한거나 마찬가지라서 따로 결제에대해 물어보지 않는 것인데 구독 시스템에대한 이해가 없다면 오해 할 만한 부분이다 다만 7일 무료체험 후 구독결제에 대해 한번 더 물어보는 절차를 만드는 게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기에 VSCO도 억울한 측면이 있겠지만 비난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다고 본다 하여튼 대부분 무료라는 부분때문에 구독신청을하고 낭패를 보는 듯하다.

VSCO X membership 중지는 iTunes & App Store에서 해야 한다. iTunes & App Store -> Apple ID 선택 -> View Apple ID -> Subscriptions 에서 설정가능 그림을 보려면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해야한다 설치한 VSCO 앱에 들어가면 제거/열기 버튼 아래 구독관리를 선택해서 설정하면 된다. 

* [링크] VSCO X: VSCO X 멤버십 관리 또는 취소 방법

3. VSCO account 사용 중지는 <여기>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4. VSCO Grid 에 업로드한 사진을 삭제하는 방법은 Profile 에 가서 삭제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하면 선택한 사진 상단 오른쪽 코너에 (...) 이런 설정 아이콘이 있다. 선택하면 삭제 메뉴가 나온다.

업데이트:  v17(1001) 1월 20일 2017

VSCO Cam v17(1001)에서는 초기 버그와 기능들에 대한 수정이 어느 정도 있었다. 설정에서는 드디어 자동으로 실행되는 카메라 기능에 대한 사용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Studio Layout과 관련 된 버그는 아직 완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일관적인 사이즈의 썸네일을 보고 싶다면 스튜디오 표시크기에서 Square View 모드로 설정하는 걸 추천.

설정 -> 환경설정

업데이트:  v16(990) 1월 16일 2017

VSCO Cam 이 기존의 조이스틱 콘트롤러를 버리고 또 다시 UI를 새롭게 변경했다. 여전히 사용자 편의와 직관성이 떨어지는 UI/UX 라고 본다. VSCO 커뮤니티(소셜 미디어)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욕심으로 보이는데 시작시 Studio(이미지 라이브러리)로 시작하지 못 하게 만들어 놓았다. 강제로 Explorer Feed를 보게 만들어서 데이터를 사용하게 함에도 사용자에게 선택을 주지 않고 소셜미디어 강화를 위해 이리 방향성을 정한 건 어이가 없다고 하겠다 또한 Studio로 들어가면 상단에 자동으로 상단에 카메라를 실행시키기에 베터리를 소모시킨다.

'편집(필터+편집효과) 복사/붙이기' 기능은  Studio에서 썸네일 이미지 선택시만 가능하게 만들어서 접근성을 제한하는 바람에 사용자들이 기존에 있는 기능도 사라진 걸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이 문제는 v17(995)에서 결국 수정되어서 다시 예전처럼 이미지 편집 메뉴에서도 편집복사 기능을 볼 수 있다. 편집복사 기능은 사용자가 자신이 적용한 필터+편집(채도, 노출등등)을 하나의 저장해서 손 쉽게 다른 이미지에 적용할 수 있기에 유용한데 이런 기능조차 제대로 테스트 못하고 UI를 변경하는데 급급한 건 이해하기 힘든 행보가 아닐까 한다.

이미지의 삭제의 경우 Studio(이미지 라이브러리)에서만 썸네일 이미지 선택으로 삭제시만 정상적으로 삭제된다. (이 버그 역시 현재 v18에서는 수정 되었음)

많은 사용자가 Preset 을 상당한 가격으로 지불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사진보정과 편집에 대한 편의성과 기능강화 대신 미니멀리즘을 표방한 전혀 직관적이지 못한 UI와 안전성이 떨어지는 버그덩어리 앱을 내놓고 다시 안정화 될 쯤 이런 어이없는 짓을 또 하는 걸 보면 정말 최악의 UX를 선사한다고 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를 무시하고 기본을 망각하면 나오는 결과가 이런 게 아닐까 싶다. 사용자는 베타 테스터가 아니다.  


* VSCO Cam 기본적인 사용법은 이전 버전이지만 아랫글을 참고하면 충분 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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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CO Cam for iPhone

VSCO Cam for Android

<VSCO Cam 관련 정보 & 팁> VSCO Cam에 관한 포스팅을 쓴 지 거의 1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UI (사용자 인터퍼이스)로 변화하면서 이 앱은 상당히 많은 사용자로 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디자이너의 의도와 목적이 있겠지만 미니멀 디자인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사용자의 오래 된 익숙함을 버릴만큼 직관성이 뛰어난 UX 디자인도 아니라고 본다. 단지 새롭게 학습해야 할 UI 디자인일 뿐.

기존 사용자나 새로운 사용자나 사용법이 난해하다는 한 목소리를 들으면 직관성이 떨어지는 UI를 제공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또한 현재 버전에 와서는 많이 안정화 되었지만 처음 새로운 UI로 변화했을 때는 앱의 속도나 안전성도 그리 좋지 못했다. 다행이도 현재는 안정화 된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간단한 보정과 필터효과에서는 뛰어난 기능을 가진 앱이고 개인적으로도 사진 보정은 VSCO Cam과 Snapseed (iOS / Android) 2개만 사용한다. 현재까지는 이 2개가 가장 뛰어난 사진보정 앱이라고 본다. 둘 다 앱 자체는 무료이기도 하고 말이다. VSCO Cam 설정과 새로운 UI에 대해 아주 간단히 설명해 볼까한다.

A. '+' 버튼을 누르면 셀폰에 보관 된 사진을 VSCO Cam 안으로 불러올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아마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아닐까 싶다.

가장 상단에서 카메라, VSCO, 등등(옆으로 넘기면 다운로드 폴더나 스크린 캡쳐 폴더도 선택가능) 기기폴더를 선택 할 수 있다. 폴더를 선택 했으면 사진을 선택하고 위에 'O' 버튼을 누르면 VSCO로 사진을 가져와서 편집 할 수 있다.

* iOS 버전의 경우 이미지를 한 번에 여러개를 선택 할 수 있다 위의 사진을 예로 들면 첫 번째 이미지와 세번재 이미지를 손가락으로 동시에 터치하면 그 사이에 있는 이미지들이 모두 선택된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아직 이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

B. 유료 필터를 구매할 수 있는 Shop 메뉴.

C. 사진찍기, 탐색, 검색을 할 수 있는 아이콘이다 이 아이콘을 상하좌우로 움직여 각각의 기능을 구현했는데 과연 이게 예전에 비해 직관적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이콘을 2~3초간 누르고 있으면 방향에 대한 메뉴설명이 나온다.
가장 많이 사용 할 사진찍기를 위해 이 아이콘을 위로 움직이면 된다.

얼굴 아이콘을 선택하면 정면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B. 유료 필터를 구매할 수 있는 Shop 메뉴에 들어가면 유료, 무료 필터를 검색 할 수 있다. 무료 필터는 당연히 다운로드 받는 게 좋고 유료는 필요에 따라 구입 할 수 있다. 가장 하단에 보면 이미 구입한 필터의 경우 구매 복원을 할 수 있는 설정이 있다. 폰을 초기화했거나 디바이스를 옮겼다면 구입했던 필터를 복원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폰은 Play 구매 복원이고 아이폰의 경우 iTunes 구매 복원 (Restore iTunes Purchases) 로 나온다.

* 한 번 인-앱 결제한 유료 VSCO Cam 필터는 계정(VSCO Account)이 있는한 다른 기기(안드로이드 -> 아이폰 혹은 아이폰 -> 안드로이드)로 이동해도 재구매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VSCO 계정으로 접속한 후 Shop에서 이전에 구입했던 유료 프리셋들을 다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직관성이 떨어지는 UI인 건 여기서도 확인된다 설정 메뉴는 과연 어디로 숨었나? 위에 하얀 바(빨간 테두리 부분)는 각 사용자의 계정을 보여주는 메뉴인데 여기를 터치하면 바로 아래 설정, 이미지, 컬렉션이 있는 화면으로 이동한다.

설정은 바로 여기에 숨어 있었다.

환경설정, 개인정보, 지원 이 3가지 메뉴만 살펴 볼 것이다.

자주 사용하는 프리셋 순서 설정

환경 설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프리셋(Preset (필터))의 순서를 정해 줄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프리셋의 경우 앞쪽에 모아놓으면 접근성이 좋아져서 상당히 시간절약이 된다. 또한 두번 탭을 하면 필터가 회색으로 변하는데 이건 그 필터를 숨기는 기능이다. 사용하지 않는 필터는 아예 숨길 수도 있다. 필터가 많다면 유용한 설정기능이지만 정작 이게 된다는 걸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 위에 메뉴에 있듯이 툴킷도 이런 설정이 가능하다.


썸네일 이미지(thumbnail view) 크기 설정

새로운 UI로 변신 후 썸네일 이미지(thumbnail view)가 예전과 다르게 일관적인 크기가 아닌 걸 알 수 있다.

Shelf View
Square View
Two-Column Shelf View

이리 3가지 설정이 있는데 Studio Layout 기본 설정이 Shelf View 이기 때문이다. 예전처럼 일관적인 크기로 만들려면 Square View를 선택하면 된다. 탭을 하면 아래처럼 그림이 변한다.

이게 Square View. 이리 선택하면 예전 처럼 썸네일 이미지들이 일관적인 형태와 사이즈를 유지한다.  

개인정보에서는 위치 데이터 공유를 설정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는 끄는 걸 권유하지만 각자의 선택이겠지 싶다.

Shop 메뉴에서도 구매 복원 메뉴가 있지만 여기에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까지 들어오느니 그냥 샵 메뉴에서 구매복원을 선택하는 게 떠 빠르겠지만 지원과 관련해 좀 더 다양한 메뉴가 있다는 걸 알자는 취지에서 설명한다.

편집메뉴

사진 선택후 편집메뉴를 누른 후 사용하고자 하는 프리셋(필터)를 선택하면 된다. 사진 필터 적용 후 사진을 길게(2~3초) 누르고 있으면 원본 사진이 보이고 떼면 다시 적용한 필터를 볼 수 있기에 손쉽게 보정 전후 사진을 비교 할 수 있다. 편집 화면에서 프리셋을 두 번 누르면 강도를 조정 할 수 있다. 아래 삼각표 부분은 탭하면 툴킷(Toolkit) 메뉴가 나온다. 프리셋 적용 후에는 이미지 하단의 정보창에 최종 적용한 프리셋 정보가 보이기에 어떤 프리셋을 적용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툴킷(Toolkit) 메뉴 - 아이폰(iOS)에는 Edit history 이 Undo 기능 옆에 있는데 안드로이드 버전 VSCO v6 build 746의 경우 Undo 기능 옆에 Undo All 기능만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Edit history 기능을 아직 지원하지 않는 듯.

세밀한 설정과 다양한 편집기능을 제공한다.

편집이나 필터적용 후 복사를 하고 붙이기를 할 수 있다. 동일한 편집이나 필터효과를 여러개의 이미지에 한 번에 적용가능하다.

무엇보다 편집복사 기능은 사용자가 자신이 적용한 필터+편집(채도, 노출등등)을 하나의 이미지로 저장해서 후에 손쉽게 다른 이미지에 적용할 수 있기에 사용자가 스스로 만든 Preset 처럼 사용할 수 있기에 유용하다.

기기 디바이스 폴더로 이미지를 내보내고 싶다면 '갤러리에 저장'을 선택해서 편집/보정 된 이미지를 내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