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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만 해도 나는 인간의 천성이 얼마나 모순투성이인지를 몰랐다.
성실한 사람에게도 얼마나 많은 가식이 있으며, 고결한 사람에게도 얼마나
많은 비열함이 있고, 불량한 사람에게도 얼마나 많은 선량함이 있는지를 몰랐다.
<달과 6펜스>, 서머싯 몸
모른건가? 모르는건가? 라는 물음이 머리속에 빙글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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