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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에따라 평이 갈리는 영화인데 잘 만든 무협영화라고 생각한다 특히 마지막 씬이 기억에 남는다 뭐랄까 아련한듯도 싶고 뭉클하기도한... 그렇게 그들의 관계는 시간을따라 흘러갔던건지 아니면 그녀 스스로가 만든 환상인지 회상인지 모를 그 장면들은 바로 우리 인간군상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