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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라오는 140자 뒤에 한 사람의 생이 한 사람의 삶이 숨 쉬고 있다는 걸
갑작스러운 비보 悲報로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죽음은 언제나 살아있음을 가장 잘 느끼게 하는 것이겠죠.
생의 끝은 누구에게나 준비할 시간이라는 축복을 주는 건 아니더군요.
허망함 속에 스스로를 다듬어야 하는 이유 또한 발견하게 됩니다.
살아간다는 건 기적같은 일입니다
그건 확실히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지나치는
흔히 있는 기적입니다.'\(‘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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