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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My Story of Arts 2017. 9. 24. 12:20
푸른 나무를 바라보며
햇살을 받아 삼킨다.
이 무더운 가을
아직 구월이다.'My Story of A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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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나무를 바라보며
햇살을 받아 삼킨다.
이 무더운 가을
아직 구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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