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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he GreyMy Story of Arts 2012. 3. 12. 22:11영화 The Grey에 대한 주위의 평은 그리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았지만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쁘지 않았다. 재난 영화도 호러 영화도 액션 영화도 아닌... 그냥 인생살이 영화였다.
응답 없는 하늘에 결국 그가 응답 했다.
".... I'll do it myself. I'll do it myself."
인생은 예측할 수 없다. 가도 가도 좌절과 불운이 따랐지만
그래도 그는 마지막까지 투쟁했다.
한번 더 싸워보세
마지막으로 폼나게 싸워보세
바로 이날 살고 또 죽으세
바로 이날 살고 또 죽으세
Once more into the fray
Into the last good fight I'll ever know
Live and die on this day
Live and die on thi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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