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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커피, 외식사업체에 이어, 수입의류 도소매업체까지 신설. 현대차, 종로학원 운영하는 ‘입시연구사’와 수험전문 출판업체인 ‘종로학평’도 계열사. LG, 와인판매 업체인 ‘지오바인’과 수입업체 ‘트윈와인’을 계열사로. [경향: 빵집·학원 사업까지 손뻗친 대기업] 삼성전자, 2011년 매출 164조7000억원, 영업이익 16조1500억...삼성전자의 법인세 실효세율은 2009년 12.0%, 2010년 11.9%. 한국 대기업 중 가장 낮은 세율을 적용받고 있다 [경향: 삼성, 큰 돈 벌어도 가난한 국민은 가난] "삼성중공업이 3년 전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피해 주민들에게 출연하기로 약속한 지역발전기금 1천억원을 아직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 태안기름사고 기부금' 3년째 이상한 표류..

종종 집단 따돌림(왕따)를 당하는 이유라는 글들을 자주 본다. "왕따를 당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잘못된 것이지만 문제가 있다" 이런 의식이 가장 큰 문제다. 집단 따돌림을 하고 정신적/신체적 폭행을 할 권리는 애초에 없다. 무슨 이유를 찾는가? 집단 괴롭힘을 하면서 너에게도 무슨 문제가 있다? 네가 답답하게 걸어 다녀서 길가다 폭행을 했으니 나도 잘못했지만 앞으로 너도 이유를 생각해보고 좀 변하라고 한다면 참 황당하겠지?

참 붙들 게 없는 한 해 안녕安寧 안녕安寧 날 잠시 붙들 한 해

무료 보안 소프트웨어 보안의 제일 첫번째는 보안에 대한 인식/마인드를 가지는 것. 둘째는 지식과 사용습관, 셋째가 검증 된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 사용이겠죠. Fake Antivirus(가짜 백신: 백신을 가장한 바이러스)나 웹사이트와 브라우저의 취약성을 노린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는데 될 수 있으면 MS Internet Explorer보다 Firefox나 구글 크롬 같이 ActiveX를 지원하지 않는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짜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fake antivirus software)은 주로 웹서핑중에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다는 창이 뜨고 설치를 유도합니다. 갑자기 이런 메세지가 뜨며 설치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은 절대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는 불법 소프트웨어를 ..

인치(人治)라... 물론 사람이 중요하다는 건 맞다 그러나 유교의 뿌리가 깊숙하게 자리잡은 한국을 보면 사람의 능력이나 덕성은 알 수 없고 사람의 위치가 가져다주는 패악만이 남았다. 제도마저 망가트리지 않았는가?

유란군有亂君 무란국無亂國 유치인有治人 무치법無治法.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은 군주이지 나라가 아니고, 세상을 다스리는 것은 사람이지 법이 아니다.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 16명의 판결(기사: 법원, 집단성폭행 가해자 솜방망이 처분... "사실상 무죄") 처럼 대구 중학생 자살 가해자들도 같은 시스템(법)의 보호를 받을거라 생각한다. 물론 가해자들은 당연히 자신들이 법의 보호를 받을 것도 알고 있었기에 잔인함과 교활함을 과감하게 행했을 것이다. 가해자에 대한 용서도 대신 해주고 보호도 대신 해주고... 반성이나 양심의 가책은 어디에서 찾을까? 과연 찾을 수 있을까? 제도도 사람도 그곳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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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칩 속에 주민등록번호, 주소, 지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넣도록했다니 대한민국은 답이 없는건가? 전자칩 하나에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을 국가가 하면서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 필요하다라니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막대한 예산낭비 사회적 비용과 피해를 감수해야하는 전자주민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들이 삼성SDS, 삼성에스원 그리고 한국조폐공사. NEIS 강행과 그 뒷배경에도 삼성SDS가 있었죠. 삼성 들어가서 개인정보나 인권에 득되는 경우는 본 적이 없죠. RFID CHIP을 인식하면 근거리무선으로 정보 수집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개인정보 관리 인식이나 수준을 보면 전자칩을 내장한 전자주민증의 경우 외부 해킹도 가능하지만 내부인을 통한 정보유출 위험도 크겠죠 (기사보기: "2008년 도입된 전자여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