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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그들의 주제는 예외 없이 단 한가지뿐이다. 즉 별난 슬픔과 더러운(이렇게 표현해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인간사 그리고 삶이,그토록 비참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근사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한 놀라움이다. - 헤르만 헤세, 휘파람 불기 중
그런 감탄사를 잃어버리고 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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