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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My Story of Arts 2008. 2. 25. 02:27
9년전에 찍은 사진. 구닥다리 필카(미놀타)을 사용했는데 잘 다룰 줄았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사진이다.
엉망이라도 그 순간을 약간이나마 캡쳐 할 수 있었다는데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한다.
한낮의 고요함... 존재조차 못느낄만큼 동화된 고요했던 그 순간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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