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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단축키는 사용하는 것들만 사용하게되죠 그래서 그런지 의외로 윈도우 7의 유용한 단축키를 모르거나 단축키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 많더군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단축키가 아닌 주위에서 사람들 잘 모르거나 사용안하는 단축키만 선정해 보았습니다. Window Key는 윈도우 마크가 표시 된 키 입니다. Window Key Window key + Home: 현재 사용하는 창외에 모두 숨기기. 한번 더 누르면 숨겨진 창들은 다시 열림 Window key + D: 현재 사용하는 모든 창 숨김/열기 Window key + Up (방향키): 창 키우기 Window key + Down (방향키): 창 작게하기 Window key + Left/Right(방향키): 창 하나 열어서 해보면 금방 알겁니다 창을 스크린..

大成若缺, 其用不弊. 大盈若沖, 其用不窮. 大直若屈, 大巧若拙, 大辯若訥. 躁勝寒, 靜勝熱. 靜天下正 가장 완전한 것은 마치 이지러진 것 같다. 그래서 사용하더라도 해지지 않는다. 가득 찬 것은 마치 비어있는 듯하다. 그래서 퍼내더라도 다함이 없다. 가장 곧은 것은 마치 굽은 듯하고, 가장 뛰어난 기교는 마치 서툰 듯 하며, 가장 잘하는 말은 마치 더듬는 듯하다. 고요함은 조급함을 이기고, 추위는 더위를 이기는 법이다. 맑고 고요함이 천하의 올바름이다. - 노자 -

"인생에는 해결법 같은 것은 없다. 인생에 있는 것은 진행중의 힘뿐이다. 그 힘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만 있으면 해결법 따위는 저절로 알게 된다" [생텍쥐페리] "자연스러움보다 더 굉장한 것은 없다. 나는 항상 자연스럽고 간단한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오직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만이 허풍을 부린다" [찰스 다웨스] 해법이 당장 안보이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와 힘의 중요성 그리고 추구해야 할 자연스러운 언행. 공감 또 공감할뿐이다.

상대방을 쥐고 흔들고픈 교만하고 천박한 인간들이 너무 많다. 사람들은 서로를 위해 존재하며 살아간다 그러기에 서로 돕고 옳은 길을 조언하는거다. 못 할 거면 안 할 거면 침묵하던지 참아야한다. 요즘 스스로를 돌아보면 자기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오히려 스스로의 행복을 타인의 영혼에 맡기며 살고있는 건 아닐까한다. 타인이 무슨 생각을하고 있는지 날 어떻게 판단하는지 무관심했다하여 불행해진 경우는 보기 힘들지만 자존감을 잃고 스스로를 의심할 때 불행은 확실해진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위한 말은 날카로울수있다해도 상대방의 자존감을 상처입히지 않는다. 거침없다해도 흔들지 않는다 그러기에 상대방은 자기의심에 빠지지않는다. 날카롭고 거침없으나 오만하고 교만한하지 않은 어떤 불순한 의도도 없는 진심어린 말은 상대방을 깨울..

지역주의, 내 식구(?)챙기기 "정"이라는 인간이기에 기댈수있는 부분에서 그 끈끈함이 큰 장점일것이다 그런데 그러기에 변화가 없는것이다 아쉽게도 관용과 배려 그리고 인간적인 정이 정작 있어야 할 곳에 없고 원칙이 있어야 할 자리에만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변화"를 갈망하는 아이러니를 보여 주고있다.

사막잠 [四莫箴] 動必招尤 莫如勿動동필초우 막여물동 言必致吝 莫如勿言언필치린 막여물언 做必無成 莫如勿做주필무성 막여물주 求則自屈 莫如勿求구즉자굴 막여물구 움직였다 하면 허물을 불러들이니 움직이지 않는 게 상책. 말했다 하면 후회스러워지니 말하지 않는 게 상책. 했다 하면 되는 게 없으니 안 하는 게 상책. 구했다 하면 비굴해지니 구하지 않는 게 상책 사당잠[四當箴] 當動而動 動亦無尤당동이동 동역무우 當言而言 言亦無吝당언이언 언역무린 當做而做 做亦有成당주이주 주역유성 求有當求 求在我者구유당구 구재아자 움직여야 할 때 움직이면 움직여도 허물이 없다. 말해야 할 때 말하면 말해도 후회가 없다. 해야 할 일을 하면 해서 이룸이 있다. 구해야 할 일을 구해야 하니 내 안에 있는 것을 구해야 한다. [노애집(蘆厓集..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다시 지나가고 삶의 굴곡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오고 가는가 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살아가겠죠 어딘지 얼만큼 왔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거겠죠. 좋은 영화였습니다 가슴이 시릴정도로 말이죠.